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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임시보호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입니다.
동물과 인간이 생태계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달이 잘 지내고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주동물친구들 작성일20-11-16 23:42 조회285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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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슬금슬금 집사곁으로 오기 시작했다지요 ㅎㅎ

역시 겨울은 집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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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쳐를 좋아하는 달이.

결국 다 헤어져서 버리고 다시 장만했더니..

너무 작았나요;;;

그래도 기어이 몸을 구겨 넣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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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집사.. 신경 좀 더 써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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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날, 나들이^^


고양이 당뇨라는 생소한 병과 싸웠던 달이였습니다.

제한된 식사와 제한된 공간에서만 지내는 것이 안타까웠던 아이였지요.

한번 사는 묘생,

어짜피 인슐린 맞는거..

 맛난거 먹고 인슐린 량을 늘리는 건 어떨까 싶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였고

최대한 스트레스 없게

철창으로 부터도 자유롭게 해주었답니다.


철창밖으로 나오니 다른 냥이 사료를 먹기 시작,

자유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아침저녁으로 강제급여(당뇨처방사료) 실시. 배부르면 다른 사료를 탐하지 않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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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에서 나와 운동을 시작하니

당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하였답니다^^

인슐린 양은 점점 줄어들었고.


마침내

지금 달이는 인슐린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따스한 햇볕과 바람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이제

한번씩 바람도 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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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스트레스가 고양이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반대로

고양이 치료에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배웁니다.


"길에서 맞는 노년은 정말 고통이었어요.

심한 구내염으로  이가 모두 빠져버렸을 정도였답니다.

배가 고파도 먹을 수가 없었고

다른 고양이들과의 경쟁에서도 버텨낼 수 없었던 그 때,

외면하지 않아주어 고마워요.

이제 다시 찾은 묘생,

두번째 묘생은 정말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게요.

어디선가 저처럼 고통받고 있을 친구들을 위해서도 늘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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