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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게시판

당신의 든든한 '산'이 되어 드릴께요

200 2019.05.02 19:01

짧은주소

본문


서귀포 어느 동네 담벼락 안으로 쓰레기처럼 버려졌습니다.

그래도 엄마라고 따라가려 애써보았지만

2개월령의 어린 산이에게는 뛰어넘을 수 없는 담벼락이었습니다.


https://youtu.be/fEv7-l92kfo


유기범을 찾고자 했으나

시청과 경찰이 서로 자신들의 업무가 아니라며 시간이 지체되어 가는 동안.

제동친은 자체적으로 유기범을 찾으려고도 해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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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아이는 유기견이라는 딱지로 센터에 보내져

개체관리번호 1053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청은 유기범을 찾을 수 없다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고

개체번호 1053 아이는 유기동물보호센터의 법적 수순(안락사)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결국 제동친은 이 아이를 기증의 형식으로 데리고 나와 임시보호처로 옮기고.

'산'이라는 이름도 붙여주었습니다.


'산'


4개월령 남아.

중성화는 아직입니다.


임보엄마 말로는

첫날은 너무나 주눅이 들어있고 눈치를 살피느라 고개조차 잘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린아이의 얼굴에

고단함이 묻어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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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설사도 오자마자 열번 이상 하고나더니

속도 마음도 조금씩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입양대기중인 동생 소랑이와 발맞춰 산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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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풀샘새도 맡아봅니다.


소심하게 손도 올려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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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눅들고 소심한 산이지만


임보엄마의 사랑먹고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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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이의 가족이 되어주십시오.

흰밥에 고깃국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다시는 쓰레기 처럼 내다버리지 않고

진정 가족으로 맞아주실 분..


당신의 든든한 산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입양문의 064 713 1397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중성화지원사업, 동물보건소(계획중), 구조동물치료 및 길고양이 지원사업, 동물보호교육 등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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